한 관계자는 11일 연합뉴스와 통화에서 "랜섬웨어 공격을 재차 진행하는 경우도 있고, 범죄자들과 협상한 사실이 외부에 알려지면 해킹 집단의 먹잇감이 될 수밖에 없다"며 "일단은 같은 랜섬웨어 조직이 대통령은 우선 "양국은 방산 및 치안 분야의 협력을 강화하기로 했다"며 "국회와 지방정부 차원의 협력도 활성화할 것"이라고 전했다. 특히 이 대통령은 "호혜적 경제 협력도 가속화할 것"이라며 "(이를 위해) 원전, 고속철도, 신도시 개발 등 대규모 인프라 분야의 협력을 강화하기로 했다"고 설명했다.